[포스팅] 가슴합체증수술 이란, 무엇일까요? 글램외과와 함께 알아보아요!
가슴 성형을 진행한 후 다양한 부작용으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합유증으로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보형물을 삽입하고 난 뒤 유방 안쪽에서 보형물이 서로 합쳐진 상황입니다. 유방의 흉골 중앙 근막이 끓어져 발생하는 현상으로 가슴 중앙부의 피부가 떠 있는지에 대한 유무로 이상 소견을 판단합니다.
내측화는 유방 사이가 좁아지는 걸 말하는데, 이는 분리가 된 상태입니다.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양쪽이 합쳐져 가슴 중앙이 떠서 하나로 뚫린 상태입니다. 정면에서 보는 걸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붙어있어 보이지 않더라도 내측에서 유방을 밀었을 때 정중앙선을 넘으면서 붙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상황은 보형물이 중앙의 선을 넘어 아예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기도 합니다.
내측화가 진행되면 올바르게 보/형/물이 삽입되었어도 큰 보형물을 넣었다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의 중앙 피부가 늘어나 유방합체증처럼 보이게 됩니다.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한지 내측화가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구분은 유방초음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증세가 유발되는 건 수술 진행 시 흉골 내측이 심하게 박리된 상황 때문입니다.
또는 외측 박리를 덜 한 상태에서 보형물이 큰 경우에도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앞에서 알려드린 상황이 아니더라도 노화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오목한 가슴이라면 임신, 모유 수유 또는 체중 감소 등의 요인으로 조직이 탄력이 저하되어 안쪽의 지지하는 힘이 약해졌다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형물은 일반적으로 조직을 미는 방향이 수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갈비뼈 모양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즉, 오목가슴이라면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한쪽 갈비뼈가 조금 더 오목하다면 좌우 균형을 맞추려고 좀 더 오목한 쪽으로 상대적으로 더 큰 보형물을 삽입합니다.
이때 큰 보형물이 안쪽으로 더 밀고 들러가려는 경향이 생기는데 그로 인해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술 이후 초기에 필요한 상황은 조직이 안정화되는 순간까지 밴드 등을 활용해 보형물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걸을 예방하면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수술하기 전 오목가슴 및 타이트하며 평평한 가슴이라면 유방 내측화의 가능성이나 가슴합체증수술이 필요하다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은 보형물 크기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한 수술을 희망하신다면 의료진의 실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모양과 디자인을 키우는 게 아닌, 각자 체형과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보형물 선택과 이후 관리가 꾸준히 시행되는 게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상담하고 맞춤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